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티 오브 템페스트 (문단 편집) == 개요 == 시티 오브 템페스트 (City of Tempest), 이하 통칭 시티.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 장르는 AOS이며 게임 인원은 3:3으로 6명이지만 추가적으로 관전(옵저버)도 가능하다. 처음 맵 공개시 '''시티디펜스'''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지만 여러 복합적인 이유~~징징이한테 빡쳐서~~로 제작자가 맵을 내렸다가 2010년 11월 26일 '''시티디펜스 2'''라는 이름으로 복귀하였다. 2011년 1월 1일 맵이름 변경을 주제로 공식 카페 에서 투표를 하여 '''시티 오브 템페스트'''라는 [[폭풍간지|'''폭풍처럼 간지나는''']] 제목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신년맞이?~~ 부제는 Battle of The Heroes. 게임의 가장 큰 목적은 최후의 건물을 부수는것으로 3라인에 각팀의 영웅이 하나씩 대결하는 전형적인 AOS 게임의 형태를 띄며 타 Aos와의 다른 점은 빠른 진행 속도와 엄청나게 화려하면서도 적당히 수수한 이펙트와 찰진 효과음 (주로 애니메이션 원피스에서 따온 것)를 들 수 있겠다. 게임의 진행은 시간마다 나오는 해병으로 경치먹고 라인밀고 ㅡ 방어타워와 벙커를 제거한후ㅡ포트리스와 중대장을 제거하고ㅡ대대장을 제거한후ㅡ최후의 건물을 부수는 것이 승리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리즈 시절 때는 스타2의 최고의 유즈맵으로도 선정되기도 하였고, 공식 카페에서 개최되는 정규 리그전도 활성화 되어 스타2 유즈맵의 원탑이었다. 전성기 시절 시티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사람이 없는 평일 새벽 시간대에 방을 파도 1분도 안 돼서 순식간에 풀방이 될 정도로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보다 유저가 많았다. [[세미온 타워 디펜스]]와 함께 스타 2 황금기를 상징하던 두 맵 중 하나. 거기다가 스타2 공급업체였던 손오공의 지원으로 오프라인 대회까지 개최할 정도로 제 2의 카오스가 되는가 싶었다. 하지만 스타2 자체의 문제점으로 서서히 스타2을 접는 사람들이 늘어나 시티도 타격을 받았고, 신규 유저(초보)들은 기존 유저들에 의해 욕을 먹고 겜을 접는 악순환이 이루워지고 있으며, 유저들간에 소통의 창구가 되어야 할 공식 카페는 아예 친목 마굴이 되어버렸다. 결국 비슷한 장르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출시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변화 없이 막장인 시티의 모습에 질린 유저들은 미련없이 시티를 떠났고, 그나마 애정이 있던 유저들도 하나둘씩 시티를 버리고 떠나기 시작했다.[* 입문이 아예 끊혀버린 와중에도 제작자들은 입문 난이도를 낮추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클랜을 통해 친목질로 똘똘뭉친 올드 친목 유저들의 입김이 너무나도 쎘고, 제작자들도 한 술 더 떠서 이들과 같이 친목질하느라 게임 패치를 할 때 마다 이들의 의견을 가장 많이 반영했기 때문. 그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운 게임이 점점 더 하드코어해졌다. 올드 유저도 끔찍한 수준의 친목질과 제작자들의 잦은 잠수에 학을 떼고 도망치는 상황. 올드비고 뉴비고 친목충들을 빼면 다 쫓아내니 맵에 사람이 남아날 리가 없는 상황이다.] 2011년에 최정점을 찍은 이후로 당장 눈에 띌 정도는 아니지만 서서히 그리고 꾸준히 유저수가 줄어들다 군단의 심장 출시 직후 반짝 유저수가 급증한 시기를 제외하고 2013년엔 눈에 띄게 유저수가 줄었고 2015년 이후로 친목질하는 유저들만 남은 망맵이다. 결국 2016년 이후로 완전히 몰락하여 공방은 아예 멸종했고 소수의 비방만 가끔씩 돌아가는 상황이다.[* 지금까지도 시티에 남아있는 몇몇 올드 유저들은 시티 오브 템페스트가 완전히 망해버린 이유가 뉴비 배척이나 친목질같은 자신들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2의 흥행실패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급부상 때문이라고 [[정신승리]]를 하곤 하지만 정작 시티 오브 템페스트의 전성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창 국내 게임계를 평정하던 시기인 2011~2014년과 겹쳤다는 점을 보면 현재 시티 오브 템페스트가 공방도 제대로 안 돌아갈 정도로 망한 원인은 과도한 친목질과 뉴비 배척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보는게 옳다. 일례로 2016년 이후 완전히 망해버린 시티와 다르게 당시 스타2보다 더 침체화 된 워크3, 롤과 도타의 출시 그리고 후속작인 카오스 온라인의 출시와 제작진의 2년이 넘는 잠수 등 동시기에 시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큰 시련을 겪은 카오스는 아직 꽤나 공방이 많이 돌아가는 편이다. 카오스도 배척이 심하기로 악명 높은 맵인데 시티는 카오스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배척이 심한데다 친목질까지 매우 심각하니 6대 맵퍼인 InGodWeTrust가 현재 아무리 열심히 패치를 하고 있어도 재기의 여지도 없이 망할 수 밖에 없는 것. 요약하자면 시티를 환자로 만든건 롤이 맞지만, 이전보단 못하겠지만 그래도 카오스처럼 멀쩡히 잘 살아갈 수도 있었던 시티의 숨통을 끊어버린 치명상은 시티의 올드 유저 본인들이 날린게 맞다.] 한 번 죽을 때마다 게임이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지는 이 게임의 특성상 초보들이 고수를 상대할 때 무슨 수를 써도 이길 수 없으며, 마나 포션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백날 우라돌격 해 봤자 이 게임을 배우진 못한다. 혹여나 누군가가 이 게임을 '나는 꼭 해봐야겠다'고 한다면, 반드시 공식채널과 공식카페에서 정보를 얻고 플레이하자. 혼자서 뻘짓하면 [[패드립|애미애비 안부 세례]]를 받을 수 있다. AOS게임답게 유저들 인성이 더럽기로 악명 높은 게임이니 주의. ~~[[http://cafe.naver.com/citydef|공식카페 링크]][* 원래 공식카페였지만 매니저가 카페를 팔았다]친목마굴~~ [[https://cafe.naver.com/cityrestart|새로 만들어진 공식카페]] [[http://www.playxp.com/sc2/citydefence/list.php|PlayXP 게시판 링크]]~~폭삭 망했어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